봐도 또 보게 되는 영화, 담배를 너무 맛있게 피는 영화, 성스러운 뻐큐 짤의 원본 영화, 모두가 후속편을 기다리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퇴마사인 주인공 콘스탄틴이 퇴마를 하는 영화이다.
퇴마 영화라고 하면 한국 영화 검은 사제들이 떠오르겠지만 그런 어두운 분위기 보다 훨씬 가벼워 보는데 더 편하고 재미있다.
이미 콘스탄틴은 수많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내가 이러니저러니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와닿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키아누 리브스인데다 영화 내용까지 재미있다 보니 계속 보게 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스텔라 리뷰 -과학을 좋아한다면.... 즐겁고 짜릿하다. (0) | 2021.10.28 |
---|---|
오블리비언 - 느낌 있는 SF 본격 드론 영화 (0) | 2021.10.28 |
라스트 오브 어스가 왜 불후의 명작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0) | 2021.09.17 |
로건 - 영화적 올바름에 대해서 (0) | 2021.07.18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