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 기대가 너무 컸나? 결말이 너무 아쉽다... 아쉬워. 평점 : 3 / 10 줄거리 : 시구레와 히로미치의 관계를 눈치 깐 하루카. 멘헤라와 집착으로 대염상. 2,3권 보고 너무 기대한 건가? 정말 내내 긴장과 설렘으로 기다렸다가 읽은 4권.... 3권 마지막 장면이자 4권 첫 장면의 3자 대면. 가장 기대했던 히로미치와 시구레의 데이트 발각 및 동거 생활 발각 장면의 전개가 뜬금없이 돌아온 부모님 등장. (사실 4권이 기대되는 가장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이 장면이었는데 너무 의외에 전개에 뭔가 찝찝한 기분으로 스타트 한 게 우선 아쉬웠다.) 그 이후 하루카 멘헤라 + 얀데레 각성 후 그 광기 어린 대사들은 다음 내용 안 읽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