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은 평 : 테에테에... 평점 : 7.6 / 10 줄거리 : 아지사이양과 온천 데이트! 아주아주 일러부터가 힘이 꽉 들어간 3권. 솔직히 지금까지 독자가 아마 가장 기다렸을 아지사이 파트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2권 히로인들도 나쁜 것 아니었지만 뭔가 뭔가.. 이 '무리무리' 작품만에 특징? 혹은 특색이 드러나기 보다 약간 무난 무난한 느낌이었다면 3권은 하와와.. 이게 무리무리? 같은 느낌이랄 거.. 뭐 어쨌든 좋았다는 이야기. 물론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자면 난 좀 더 아지사이 - 레나코의 단둘만의 풀코스를 보고 싶었는데 중간에 등장한 마이로 인해 뭔가 삼각관계 같은... 수학여행 같은.. 느낌이 되어 버린 게 너무 아쉽다. 이번 3권이 아지사이양 파트인 만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