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최애의 아이 2권 리뷰

사진 출처 알라딘

 

한 줄 평 : 이제 진짜 재미있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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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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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연애계로 발을 딛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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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죽음 이후 남겨진 두 아이(전생)이 연애계를 향해 딱 한 발짝 발돋움 하기까지의 이야기가 2권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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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아이의 복수를 위해, 주인공의 동생으로 환생한 애는 본인의 꿈을 위해 연애계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딱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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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을 8.2점을 주긴 했지만 솔직히 본 권만 따지고 보면 7.5 점이 맞는 거 같은 정도의 스토리이지만 이후 스토리가 매우 기대되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두근거리면서 읽었기 때문에 그것까지 포함해서 저 점수를 줄 정도로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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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가 포커스가 된 1권 보다 본격적으로 주인공이 포커스가 되어 말 그대로 '얼굴 빨' 배우가 된 주인공.

과연 주인공이 환생과 얼굴빨로 연애계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아픈 몸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던 환자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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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기대되는 2권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2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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