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 은 평 : 이건 반칙이다...
평점 9.5 / 10
만화, 애니 무엇을 봐야 되나 하나만 고르자면 애니메이션이다.
장송의 프리렌 애니메이션을 보고 느낀 점은.... "이젠 만화 살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였다.
물론 애니메이션이 어느 정도 홍보 목적으로 잠깐 1~2기 만들고 끊겨 버리는 애니메이션이 많기에 작품은 완결까지 즐기고 싶다면 원작을 사는 게 맞지만.
시간과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하나를 봐야 한다면 요즘 들어 애니 쪽에 마음이 더 쏠리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새로 알게 된 작품인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나 '무직 전생' 등등 '봇치더 록(은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같이 재미있는 작품들은 언제나 애니가 만들어지기 마련이고 제작사도 대충대충 만들지는 않기 때문에 원작보다 애니 쪽이 손이 가게 된다.
단순 비교하더라도 글 VS 음악, 배경, 움직이는 캐릭터와 성우가 있는 애니메이션
으로 봤을 때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할까...
최애의 아이도 만화 산거 후회하는 중이고... 여러모로 고민이 깊어지는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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