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알라딘 한 줄 평 : 좋은 내용이지만 재미 호불호는 좀 탈 듯? 평점 :7.8 / 10 줄거리 : 농고에 진학한 범생이 이야기 강철의 연금술사로 엄청 유명한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작품이다. 평도 은근 괜찮고 워낙 강연이 좋은 작품이었던지라 말 그대로 이름값만 믿고 구매했다. 내용은 전작이 판타지였던 거에 비해 이쪽은 완전 리얼 현실의 이야기. 꽤나 농업에 대한 자료 준비가 튼실하다고 느꼈다. 소재 특성상 동물에 사육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최근 우마무스메의 열풍으로 나도 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터라 말에 관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집중하고 봤다. 이 만화에 또 다른 재미 포인트는 이 작가의 동물 그림이 특징을 잘 잡은 캐리커처와 같으면서도 너무 비율은 무너트리지 않은 듯한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