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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은행 뱅킹 앱 '신한 쏠(SOL)'을 추천하는 이유

아앙망드 2021. 10. 7. 10:08

최근 모바일 뱅킹이 대세가 되면서 휴대폰에 꼭 하나씩 은행 앱이 있을 것이다.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고 휴대폰으로 이체를 하는 편이 편하기도 하고 밖에 있을 때도 이체하는 것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 은행이 있는 만큼 여러 은행 뱅킹 앱이 있기 때문에 내가 써보지 못한 앱들도 많지만 내가 현제까지 사용해 본 은행 앱 중엔 압도적으로 신한 쏠이 편했다.

가장 좋은 점은 굳이 공인인증서를 만들지 않아도 간편 인증으로 이체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기능이 정말 정말 편한다.

사람들이 은행 뱅킹 앱을 놔두고 굳이 토스나 카카오페이를 쓰는 것은 은행에선 무엇을 하는데 공인인증서를 계속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으로 옮기고 매번 결제할 때마다, 로그인할 때마다 틀리질 않기를 빌어가며 쳐가는 것은 진짜 못할 짓이다.

또 하나 신한 쏠의 장점은 앱에서 자체적으로 이체나 결제될 때 알림을 준다는 점이다.

결제될 때마다 알림을 주니 이것도 정말 좋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다른 은행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신한만 이용한다.

내가 원하는 은행 앱에서 사실 이 두 가지 기능이면 더 나머지는 필요 없다.

앞으로 신한은행을 애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