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을 보고 피하는 군필 여고생의 무브먼트다
출처 애니플러스 Youtube 채널
이번 분기 최대의 화제작인 리코리스 리코일
군필 여고생(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 도시에 치안을 지킨다는 설정.
도시 액션물이라고 쓰고 실상은 여주 둘이서 꽁냥되는 유사 백합(?)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치사토를 살려준 '그 단체'에 대한 떡밥이 1화부터 계속해서 풀려나가는데 정작 눈길이 가는 건 둘의 꽁냥씬이랑 깨가 쏟아지는 데레씬....
스토리는 볼만하나 그렇게 기대하고 볼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앞서 말했다 싶이 1화부터 계속해서 조금씩 풀어나가는데 솔직히 별로 안 궁금한데 "야! 어때? 궁금하지? 궁금하지? 이래도 안 볼래?" 이렇게 말해오는 느낌이랄까..... 아니 이 정도로 자꾸 어필하면 나중에 얼마나 큰 반전과 내용이 있을지 흠...
이런 느낌으로 보고 있는 애니이다.
물론 이렇게 말해도 이번 분기 애니 중 잘 뽑힌 애니로 충분히 볼만한 메리트가 많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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