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은 평 :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다. 평점 8.0 / 10 제목에서부터 이전에 읽었던 '여자친구의 여동생과 키스를 했다. (이모키스)'를 떠올리게 해 구매했다. 두 작품은 공통점이 있는데 남주가 ㅈㄴ 답답하다는 점과 작품 목적에 충실한 씬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 작품도 속으로 '2권 구입는 좀 힘들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는데 ㅁㅊ 빼빼로 씬에서 바로 2권 사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안 본 사람을 위해 요약하자면 대충 남주랑 저 흑발녀랑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됐는데 이 요망한 년이 끝까지 다가오는 척하다가 내빼서 실망하는 줄 알았는데.... 고의적으로 입에 물고 있던 과자 부분을 남겨놔 눅눅한 맛을 잊지 못하게 했다는 돌아버린 내용이다.. 진짜 이 장면은 앞으로 다른 작품을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