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 와.. 와... 제목 값 제대로 하네
평점 :9.0/ 10
줄거리 : 자꾸 (내)히로미치에게 상처를 입히는 언니를 보며 마상 당한 시구레!
이젠 더 이상 못(안) 참는다.
2권에서 부풀어 오른 내 기대를 한껏 만족시킨 작품이다.
3권은 초반부터 정말 좋은 포인트가 많았다.
이젠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만큼 사랑의 마음이 커진 시구레가 제대로 히로미치 꼬시기 작전에 들어가는데, 이 쉑이 아무리 유혹해도 간당간당 끝까지 버티는 거 보고 몇 번씩 마음 약해지는 시구레.
그럴 때마다 자신만을 생각해주는 헌신적인 시구레에게 흔들리는 히로미치 ㅋㅋ
이번 권은 좋았던 장면들이 많아서 무엇을 이를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건 이야기를 빼놓고 리뷰할 수가 없다.
1-3 권까지, 제목대로 히로미치 - 시구레의 찐한 키스 장면이 꼭 한 번씩은 들어가 있는데 진짜 이번권은 ㄷㄷ...
와....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오네.. 4권에서 이 이상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3권에 키스신은 진짜 대단했다.
걍 그 장면 하나만으로 약 7000원의 가격? 가치를 다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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