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은 평 : 식지 않는 감동의 O드립의 향연 평점 9 / 10 줄거리 : 본격적으로 에로 게임 성우의 길을 걷게 된 하와와쟝 참 3권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갓 만화에 3권을 볼 수 있다는 생각과 3권 정발 이후 5년째 감감무소식. 아마 더 이상 정발로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없다는 슬픔에 잠길 수밖에 없는 비운의 명작이다. 작가가 나름(?) 그 업계 조사도 잘 하고 이런저런 부분 세세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보였지만... 뭐 한국은 성우 업계가 그리 크기도 않고 메이저 하지도 않으니 여러모로 장르나 소재나 한국에 맞지 않는 작품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4권 나오면 바로 구매할 자신 있는 작품. 제발 4권 정발을 기원한다.